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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곳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

by dreamlove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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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저는 11월 초에 파주 가볼만한곳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일산에서 살았고, 드라이브하러도 가고, 잠시 차를 마시러도 자주 갔던 곳이 파주였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갔던 곳이기도 하기에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파주는 가볼만한곳이 꽤 많습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파주영어마을입니다. 일년에 한번 쯤 방문하고 있는 곳인데, 갈때마다 이름이 조금씩 변하기도 하는데, 활성화가 안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어쩌면 이런 분위기도 여유로움도 느끼지 못했겠지만 그냥 마음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파주영어마을에 가려면 입장료가 있었고, 오후6시 이후 쯤인가? 가면 그때부터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파주영어마을이라고 검색을 하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라고 나옵니다. 스포츠 센터도 있고 이곳을 여러가지로 활용하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파주 가볼만한곳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도 동일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글을 쓰려고 살펴보니 평화교육프로그램, 인성교육프로그램, 창의교육프로그램 등 일일체험이나 숙박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갈 때마다 아이들이나 사람이 붐비는 것은 본적은 없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파주영어마을)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오후10시
입장료 무로

 

 

우리나라에게 외국분위기를 낼 수 있는곳. 참 올때마다 저는 파주 가볼만한곳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어떤 장소에 대한 주척이 있는데, 전 예전 가을 저녁에 왔었는데, 파주 영어마을 내에 있는 술집(카페)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외국분들이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나도 저기서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그 외국분들이 여유있게 느껴지는 모습이 인상적였습니다.

이래저래 그 시기가 지나가고 방문했을 때는 카페에 문이 열려있는 곳을 아쉽게도 본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조금만 걷다보면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아이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때면 또 하나 배웠겠구나 생각도 들고 좀 더 감성적인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드는 순간입니다.

 

 

낮에 와도 이쁘지만 오후 6시쯤 오면 참 이쁠곳. 조명이 다 켜지면서 단풍들도 이쁩니다. 이런곳에서 앉아서 때로는 서있기만 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셋이 분수대에 오면 물이 똑똑 떨어지는 모습을 담느라 바쁩니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님은 그런 모습을 담아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파주 가볼만한곳 이곳에는 가족끼리 와도 좋고, 연인끼리 와도 좋을 곳입니다.

지금 만약 가신다면 차한잔 가지고 가는건 어떨까요? 걷다보면 따뜻한 것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잠시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사람도 붐비지 않아 거리두기하는 상황에서는 딱 좋은 곳이고, 넓은 공간이라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기도 좋은 파주 가볼만한 곳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그리고, 주차도 비용이 없고, 들어오는 입구 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