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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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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작품 속 이야기 안녕하세요. HAM입니다.오늘은 김홍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과거와 현대를 접목해서 작업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옛 작품들을 살펴보고 참고를 하는 편이에요. 김홍도의 작품은 제가 그리는 작업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따라서 모사를 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화가이기도 합니다. 김홍도는 조선시대의 화가입니다. 영, 정조의 문예부흥기부터해서 순조 연간 초기에 활동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강세황의 지도를 받아서 그림을 그렸고, 그의 추천으로 도화서 화원이 되어 정조의 신임 속에서 당대 최고의 화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수, 인물, 도석, 불화, 화조화, 풍속화 등 모든 장르에 능했지만 특히 산수화와 풍속화에서 뛰어난 작품을 남겼습니다. 1745년 출생 1806년쯤 사망하였으며 본관은 김해, 자..
전통 진채재료 석채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전통진채 재료인 석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석채는 돌가루로 된 것을 말하는데, 자연석채과 인공석채로 나뉠수 있습니다. 인공으로 만든 것은 돌가루가 아니고, 유리로 된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예전 대학원 다닐 때 자연석채라고 구입을 했는데, 불에 굽는 과정에서 도구 위에 눌러붙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석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불에 구워보는 것입니다. 학교에 다녔을때는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색을 조절하려면 불로 구워서 사용을 하거나 석채 위에 염료를 발라서 색 변화를 주었는데요. 요즘은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을 사용했는데, 일본것이 제일 색도 그렇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중국것 보다는 가격대..
동양화 편채물감사용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동양화 물감 중에 편채물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어제도 제가 한국화재료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참고하셔서 작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채의 경우 이렇게 통에 담아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잘 보시면 몇G인지 통에 적혀있고,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중국산인지 일본에서 들어온 물감인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주표는 주사의 뜬 물만 굳혀서 담아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채는 쉽제 말해 물감을 편으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물감과 아교를 섞어 굳힌후 자른 것입니다. 그래서 만지면 딱딱합니다. 그럼 이렇게 딱딱한 물감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동양화물감 편채의 경우 뜨거운물을 넣어서 사용을 합니다. 생각보다 잘 풀어지는 편이 아닙니다. ..
민화 길상고체물감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한국화 작업할 때 사용하는 물감 중에 길상고체물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접시물감은 고등학교때 주로 사용을 했고, 대학교때는 분채물감을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최근에 민화수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기 위해서 고체물감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민화물감, 한국화물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림을 가르치다보면 항상 하시는 질문이 있어요. 한국화 물감은 봉채, 편채, 분채, 석채 등 물감이 있는데요. 봉채는 먹처럼 갈아서 사용을 하고, 편채는 뜨거운물을 넣어 불린 후 사용을 합니다. 분채의 경우 가루를 낸 상태에서 아교를 섞어 개어주는데요. 분채와 석채의 경우는 입자가 있는 물감이고, 봉채, 편채, 신한한국화물..
민화 교반수만드는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민화를 그릴때 꼭 필요한 교반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반수가 꼭 필요한 이유는 선과 채색을 하기 위해 필수인데요. 종이에 바르지 않았을 경우에 선이 잘 그어지지 않고, 채색을 할 때 바림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반수의 경우 바탕재료에 따라 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단에 교반수를 하는 경우에는 좀 더 진하게 해야하고, 종이에는 연하게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비단은 구멍이 뚫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막아줘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종이에 민화 교반수만드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농도는 2%입니다. 물500ML에 아교는 10G 백반은 3G이 필요합니다. 아교는 알아교를 사용을 하고, 백반도 알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민화 교반수만드는법 ..
연화도 채색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민화 연화도채색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순지나 비단에 작업을 하는데요. 현재 민화수업을 하면서 비단보다는 다루기 쉬운 순지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순지의 경우 중국산과 우리나라 종이로 있는데, 가격은 2배 넘게 차이가 있습니다. 색부터 다른데 우리나라꺼는 표백제를 넣거나 하지 않아 종이색이 미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중국 종이는 하얀편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해야할 것은 순지를 염색하는 것인데, 염색은 염료에 종이를 담구는 것이 아니라 칠을 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오리나무 열매를 우려서 칠해주고 있는데, 연하게 하고자 할 경우는 한번, 진하게 할경우는 색의 정도에 따라서 추가로 색을 칠해주시면 됩니다. 순지에 선을 그리고, 채색을 하려면 교..
백수백복도 의미 그리는방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그림은 민화 백수백복도입니다. "수" 자과 "복" 라를 여러모양의 도안으로 반복해서 구성한 작품을 말하는데, 두 글자가 종횡으로 화면을 매운 도안입니다. "백"의 의미는 숙자로 100보다 많다. 꽉하차. 가득해서 족하다 라는 의미로 완성과 전체, 가득함을 상징하는 숫자립니다. 숫자 백을 이용한 백수, 백복, 백자 등의 그림은 장구와 다복과 다남을 상징을 하는데, 백수도는 처음에 장효라는 사람이 그림속에 목숨 수 자를 크에 한 자 쓰고, 그 안에 다시 목숨수를 작게 100자를 써서 길상의 뜻으로 삼은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610년에 남평 현감 조유한이 명나라 장관으로부터 얻은 백수도 1폭을 진상한것이 최초인데, 조유한의 묘사에 따르면 백수도는 음획..
신선도는 어떤 그림일까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그림은 신선도입니다. 신선도라는 것은 신선을 소재로 한 그림을 말합니다. 도교에서는 늙어보 죽지않고, 오래 오래 살며 마음대로 변화를 일으키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신선의 모습과 설화를 그렸습니다. 신선도의 경우 불교, 유교, 도교의 영향을 모두 받았지만 그 중에 도교의 신선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면서 발전을 했습니다. 불사약 복용과 심신수련, 온갖 신에 대한 기도 등을 통해서 불로장생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부와 명예와 같은 현세적 이익을 추구하는 중국 토착 종교입니다. 도교가 제대로 교리와 조직을 갖춘 것은 4세기 북위시대이고, 이후 신선날과 민간신앙을 핵심으로 음양와 오행, 주역 등의 설과 의학, 도과 철학등을 보태고, 불교와 유교 사상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