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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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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그리기 분채사용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우리나라 그림에 대해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제 작업을 하는 물감은 다 석채를 이용해 작업합니다. 사람들에게 민화를 가르치려면 대중적인것,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 물감을 사용을 해야하는데, 그게 분채였습니다. 민화를 가르치는 곳에서는 신한 동양화물감과 분채물감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어떤 곳은 신한 동양화물감을 사용하는 곳도 있고, 어떤곳은 두가지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 역시 두가지를 혼합해서 사용을 합니다. 분채는 흙을 물에서 정제한 물감을 말하는데요. 초기에는 산에서 재굴을 한 흙을 물로 정제한 후에 판상에 건조한 진흙물감이었다고 합니다. 분채를 사용할 때는 물감을 만들 분채물감과 야교가 ..
민화 연화도 의미 그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그림은 민화 연화도입니다. 연화도는 연꽃을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연꽃의 경우 삼국시대부터해서 유교와 불교 양자에서 문헌적 유래를 가진 소재로 오랜시간동안 사랑을 받아 수묵과 채색으로 그려졌습니다. 민화로 제작이 된 연화도는 채색병풍이나 벽장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연꽃은 불교회화에서 자주 나오는데, 그는 자비를 상징하며 윤회와 환생을 의미해서 다양한 불교미술의 모티브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유가에서 연꽃은 군자와 선비를 의미하는데, 북송대의 저명한 유학자인 주동이가 쓴 애련설에서 기원하는데, 주돈이는 내가 오직 연꽃을 사랑하는 것은 진흑 속에서 났지만 물들지 않았고, 맑은 물결에서 씻어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
캠핑랜턴 신 책가도 그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이번에는 제 작품 중에 신 책거리 그림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책거리는 책가도 또는 문방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높게 쌓아놓은 책더리와 서재의 여러가지 일상의 용품을 적절하게 배치한 정물화풍 그림으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그림을 비단에 그림을 그리는 편이지만 책가도나 민화 작품을 그릴때는 종이에 작업을 합니다. 사용하는 종이는 순지로 오리나무 열매로 염색을 하고, 교반수 칠을 한 다음 선을 뜹니다. 선을 뜰 때 먹물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벼루에 먹을 갈아서 사용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먹을 가는 동안 잠시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ㄷ한국화에서는 선이 참 중요합니다. 서양화는 선이 들어나지 않고, 스케치를..
민화 책가도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이번에는 민화 중에 책가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책가도는 책장과 서책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문방구과 화훼, 기물, 골동품 등을 그린 그림을 이야기합니다. 18세기 후반 정조 재위시에 궁중회화로 유행하면서 19세기 이후에는 민화로 확산이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작가들도 책가도를 재해석해서 작업을 하고, 저 역시도 현대식으로 바꾸어 작업을 했습니다. 이 그림은 책거리도 입니다. 조선 19세기에 비단에 그려졌고, 각 161.7X39.5사이즈로 총 10폭짜리 병풍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책거리는 책거리그림, 문방도, 문방기명도, 서가도, 책탁문방도 등의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책가도와 책거리를 통용하기도 하지만 책장에 있는 것을 책가도라고 하고, 책장이 없는 걸 책거..
민화 모란도의 의미 안녕하세요. 함작가입니다. 저는 한국화작가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민화를 지도 하고 있는데, 그림을 배우러 오는 분 80% 이상이 모란도 그림을 선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그림도 있는데, 왜 모란을 선택했는지 물었더니 한국적인 느낌이 나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자신이 그리는 작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그리는 것이 좋은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모란도의 의미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 모란을 보면 참 생김새가 다릅니다. 동글 동글한 느낌이 나는 것도 있고, 살짝 뽀족한 느낌이 나는 모란, 꽃잎이 많지 않은것도 무척 촘촘하게 그려진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모란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모란은 고대부터 화조화의 장식화의 ..
겸재 정선 금강내산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그림은 겸재의 금강내산입니다. 그림을 보기 전에 겸재정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림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한번쯤은 그의 작품이나 이름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조선 후기의 화가로 1676년 태어나 1759년까지는 진경시대라고 하는데요. 진경시대는 숙종대에서 영조개까지를 말하는데, 겸재의 활동기인 영조대에는 진경시대 중에서도 전성기에요. 우리나라의 진경산수화 화풍을 창시했고, 뛰어난 진경 산수화소 명성을 날린 화가립니다. 우리강산, 우리 것도 충분히 그 이상으로 아름답다라는 자극심을 심어주기 충분했고, 풍경을 실감나게 과장시킨 점을 감각적이게 그려냈습니다. 인왕제색도, 금강전도등이 유명한데 오늘 이웃님들에게 보여드릴 그림은 금강내산입니다. 이..
신윤복 연소답청 그림속 이야기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화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옛작품들의 인물과 풍경을 현대로 데리고 와서 제해석하는 작품을 하고 있는데, 이웃님들께 우리나라 한국화 작품에 대해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예전 대학원다녔을 때 간송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구입한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작품을 소개시켜 드릴까 하다가 저도 같은 제목으로 작업을 했던 "연소답청" 작품을 소개시켜드리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소답청 / 헤원 전신첩 : 신윤복 기법: 지본채색 (종이에 채색) 크키: 28.2X35.6CM 지정번호: 국보 135호호 제작년도: 18세기 후기경 소작기관: 간송미술관 신윤복의 연소답청이라는 작품으로 젊은이들의 본나들이란 뜻을 가졌으며 종이에 채색한 작품입니다. 18세기 후기경에 제작이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