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화요일 (음 2월 13일 정묘일) 오늘 운세 소식을 전합니다.
■ 쥐띠
◎ 48년생
목표를 낮게 잡고 몸을 낮춰야 하는 시기로다.
의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주시하고 관망한 뒤 결정하자.
◎ 60년생
평정심을 유지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유지토록 하자.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실수가 우려되니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듯 호들갑은 떨지 않아야 하리라.
◎ 72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말로 뱉었으나 행하기 쉽지 않은 것일지라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어찌 신뢰를 얻으리오.
지킴으로 얻는 손실을 아까워한다면 더 큰 손실을 입게 되리라.
◎ 84년생
상대의 단점을 보려 말고 장점을 보고자 하라.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못나 보이지만 스스로를 돌아보면 자신도 그리 잘난 것이 없구나.
■ 소띠
◎ 49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니 과로를 조심하자.
일 욕심이 앞서니 몸을 돌보지 않아 몸 져 누울 수도 있음을 경계하라.
◎ 61년생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니 병고로 이어질까 걱정이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 편치 않겠으나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될 사안들이 아니니 마음을 비우고 겸허함으로 받아들여가면 좋으리라.
◎ 73년생
가야 할 길을 잃은 듯하니 잠시 쉬어가야 하겠구나.
원하는 바를 이루기 쉽지 않은 시기이니 급한 마음은 후회만 부르리라.
◎ 85년생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 후회를 남길 수도 있구나.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들떠 지출이 과해짐을 조심하자.
■ 호랑이띠
◎ 50년생
남의 말은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하자.
스스로가 소문의 진원지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 62년생
정면돌파가 답이니 망설여 고민하지 말고 정면돌파로 해법을 찾고자 하라.
스스로의 직관이 발달하니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능히 극복하리라.
◎ 74년생
금전흐름은 다소 개선되겠으나 언 발에 오줌 누는 정도로다.
시기는 부정적 시각을 가진다면 할 수 없게 되니 긍정의 힘은 기대 이상의 결과로 이끌어 주리라.
◎ 86년생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다.
아무리 좋은 운세 흐름이라도 끝은 보이기 마련이니 늘 흉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 토끼띠
◎ 51년생
본인의 역량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구나.
과신하여 상황을 오판하면 실패를 불러오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리라.
◎ 63년생
오전은 흉하나 오후가 들면서 점차 나아지리라.
어두운 동굴 속에서 한줄기 빛이 보이는 형국이니 어려움 속에 희망을 얻으리라.
◎ 75년생
분위기를 바꾸고 싶더라도 참고 유지하는 것이 좋겠구나.
공연히 일을 벌여 수습이 힘들 수도 있으니 인내하며 지내보자.
◎ 87년생
사치나 허영심이 발동하니 힘겹구나.
금전은 물처럼 흘러가니 마르지 않는 샘은 없는 것이다.
곳간 살림이 곤궁해지기 전에 마음을 바로잡아두자.
■ 용띠
◎ 52년생
언행에 주의를 하고 탐심이나 욕심을 잘 다루지 못하면 체신이 깎여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흠집이 클 것이니 행동이나 언행을 주의하라.
◎ 64년생
의지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스스로가 챙겨야 할 사람이 더 많구나.
몸과 마음이 힘겨운데 의지할 곳 없으니 혼자 극복해야 하는 힘겨움이로다.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워할 때 스스로도 기뻐지리라.
◎ 76년생
자만심이 문제가 되는 날이니 느슨해진 마음은 다잡아 보자.
알고 있던 일도 놓치는 실수를 범하거나 당혹스러운 상황과 마주할 수 있구나.
자만심이 문제이니 집중하고 신중하도록 하자.
◎ 88년생
설상가상이라 하고자 하는 일이 막혀 답답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재가 발생하는 운세로다.
연인 사이에 생각지 못한 악재로 이별수가 들어오니 조심하고 다툼은 피하는 것이 좋겠구나.
■ 뱀띠
◎ 53년생
세상사 새옹지마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로다.
현상에 너무 주눅 들 필요도, 너무 들떠 있어도 안 되는 것이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묵묵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 65년생
고민해오던 일들이 풀려가는 시기 이리라.
생각지 못한 조력자나 귀인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되는 기쁨이 따르리라.
◎ 77년생
버스 떠난 뒤 손드는 격이니 시기를 놓친 것이로다.
기회나 좋은 시기는 때가 있는 법이니 망설임으로 놓쳐 후회하진 말자.
◎ 89년생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구나.
원하는 바를 모두 성공으로 이끌 수는 없으니 상황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구나.
욕심을 내려두어야 하니 과욕이 화를 부르지 않도록 조절해가자.
■ 말띠
◎ 54년생
성취가 있겠으나 만족하면 느슨해질 수 있으니 고삐를 더욱 조여감이 맞으리라.
작은 성취에 도취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스려가도록 하자.
◎ 66년생
주변에 자신을 음해하거나 비방하는 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살펴보자.
결국은 자신이 만든 결과이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람도 가려서 만나야 하리라.
◎ 78년생
꾀하던 일에 차질이 빚어지니 고민이구나.
계속해야 할지 중단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질 수 있는데 배우자의 조언에 결정을 맡겨보면 좋겠구나.
◎ 90년생
오랜 짝사랑은 사랑고백으로 끝내보자.
사랑이 시작되기 좋을 날이니 용기 내어 고백해 보자.
성사되고 안되고를 떠나 마음고생은 오늘로서 그만하면 좋으리라.
■ 양띠
◎ 55년생
수심이 가득하니 구설이나 근심 깊은 일들이 많겠구나.
인간관계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해결은 쉽지 않고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 67년생
미안한 마음이 들면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것이니 가까이 그런 이가 있다면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옳은 대처일 것이다.
◎ 79년생
동쪽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구나.
귀인이 온다면 그 방향에서 오리라.
사람이나 소식이 들려오거나 출행으로 기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구나.
◎ 91년생
근심이 깊어지지만 공유할 수 없으니 말 못 할 고통이로다.
하소연할 상황이 아니니 혼자 풀어가야 할 문제 이리라.
■ 원숭이띠
◎ 56년생
욕심을 내려둔 이는 오히려 성취함으로 기쁨이 따를 것이다.
탐욕으로 얻고자 하면 반드시 잃을 것이니 내려두고자 애쓰면 반대로 얻을 것이다.
◎ 68년생
다른 이의 음해나 구설로 인해 머리 복잡할 날이구나.
마음 상한다고 표현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혼자 조용히 처리하도록 하자.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으니 자신의 실책도 살펴 재발방지에 힘쓰자.
◎ 80년생
사고수나 악재가 숨어 있는 운세이니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자.
될듯한 일이 꼬여 무산되거나 힘겨울 수도 있으니 일을 벌여감은 자제하라.
◎ 92년생
마음을 표현하기 힘든 날이구나.
내 것을 잃고 마음이 상하는 날이거나 사람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 날인데 밖으로 표현을 못 하니 마음만 서럽구나.
■ 닭띠
◎ 57년생
작은 것에 흔들려 어찌 큰일을 도모할 수 있으리오.
주변의 잡다함으로 흔들릴 수 있으나 마음을 바로 잡아가자.
◎ 69년생
건강에 다소 걱정되는 시기이니 미리 챙겨감이 맞으리라.
무리한 일정의 소화나 일 욕심 등이 과로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스려가자.
◎ 81년생
이해타산을 따지니 사람과의 관계 개선이 쉽지 않구나.
좋은 인연과의 만남이 기대되니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표현하면 좋겠구나.
◎ 93년생
머니는 가벼운데 지출은 늘어나니 고민이로다.
검소한 생활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가자.
■ 개띠
◎ 58년생
시작은 요란한데 결실은 미약하니 생각만큼 일이 진척되지 않거나 계획한 일에 참여가 저조해 수정이 불가피할 수도 있구나.
◎ 70년생
사사로이 감정에 치우쳐 일을 망칠 수도 있으니 주의토록 하자.
공적인 업무를 하는 이는 더욱 그러하니 주의하여 후회를 남기지 말라.
◎ 82년생
다툼이 있다면 빠른 화해가 필요하니 한발 물러서는 입장이면 좋겠구나.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한 것을 방치하면 훗날 수습이 어려울 수 있으니 처리하고 가는 것이 맞으리라.
◎ 94년생
금전운은 상승하나 지출 또한 많아지니 그리 반갑지만은 않구나.
작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니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해 보자.
■ 돼지띠
◎ 59년생
시작은 어려우나 차츰 풀려갈 것이니 너무 위축되지는 말자.
음해하거나 모함 등이 따를 수도 있는데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념을 보여보자.
◎ 71년생
실력 발휘를 해볼 날이구나.
감춰진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날이니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해보자.
◎ 83년생
넘치는 자신감으로 인해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과신으로 인해 실수가 우려되니 아는 길도 물어가듯 알고 있던 것도 점검하여 되짚어 보면 좋을 날이다.
◎ 95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뜻을 이룰 수 있는 날인데, 평소 덕을 쌓은 이는 그러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 이는 그저 친구가 반갑고 즐거운 일상일 것이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길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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