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목요일 (음 2월 15일 기사일) 오늘의 운세 소식을 전합니다.
■ 쥐띠
48년생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신중하고 조심하자.
의도치 않은 악재와 마주할 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해야 하리라.
60년생
주먹구구식 방식으로 결과를 얻고자 하니 쉽지 않은 결과로다.
보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검증된 방법으로 접근해야 결과를 얻으리라.
72년생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다.
아무리 좋은 운세 흐름이라도 끝은 보이기 마련이니 늘 흉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4년생
진퇴양난의 상황이니 나아가기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이로다.
손실을 감수하고라도 물러서 정리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는 시기로다.
혼자의 판단은 부족하니 배우자와 상의하거나 조언을 구해보자.
■ 소띠
49년생
운세는 평탄하여 순조 로우나 건강에는 다소 걱정이로다.
점검하여 챙겨야 하니 무리한 일정의 소화 등은 자제토록 하자.
61년생
운은 서서히 자신의 편이 되어가고 있으니 좀 더 힘을 내어보자.
전제적인 운세 흐름이 바뀌고 있으니 힘겨운 이는 조금만 더 참아보자.
73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으니 옳지 않은 것에 동조하거나 가고자 나서지 말라.
심지 굳은 의지를 다져감이 옳은 시기이니 신념이 흔들리지 말자.
85년생
세상일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법이로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 하니 차라리 하기 싫은 일을 먼저 처리토록 하자.
■ 호랑이띠
50년생
한번 뺏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으니 엎질러진 물이로다.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하니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지 않도록 조심하자.
62년생
분수를 지키면 평안할 것이나 과하면 흉해지니 다스려 가도록 하자.
역량에 뛰어넘는 것을 담으려 하니 보기에 흉하고 허망함만 남으리라.
74년생
양보하고 화합하고자 함이 맞으니 욕심을 앞세우는 모습은 흉하구나.
눈앞에 이익에 흔들릴 수 있지만 명분을 세우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가자.
86년생
넘치는 자신감으로 인해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과신으로 인해 실수가 우려되니 아는 길도 물어가듯 알고 있던 것도 점검하여 되짚어 보면 좋을 날이다.
■ 토끼띠
51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다 모두는 놓치는 형국이로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맞으니 욕심만 앞세워 산만해짐은 경계하자.
63년생
순조로운 가운데 의도치 않은 악재와 마주할 수 있으니 경우의 수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구나.
만사가 여유로운 가운데 생각지 못한 악재를 대비하라.
75년생
했던 일을 다시 할 수도 있으니 일의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 알고 있는 일도 점검한 뒤 제대로 하자.
87년생
작은 것을 베풀고 생색내려 한다면 매우 흉하구나.
봉사하고 베푸는 것은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니 우쭐 되고자 하지 말자.
■ 용띠
52년생
이웃이나 사람들과 다툼이 예상되는 날이니 인내함이 필요하다.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해 발생할 수 있으니 참아내어 충돌을 피해보자.
64년생
재물에 손재수가 보이거나 사기 등으로 잃을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갑자기 친절한 이를 경계하고 투자나 투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남모를 근심이니 우울감에 슬피 우는 날이로다.
힘겨움은 기도로서 멘탈을 강하게 하여 극복하는 지혜를 찾아가면 좋겠구나.
88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니 업무나 하고자 하는 일의 성취가 기대되는구나.
시험이나 문서작성등 에는 아주 유리한 날이구나.
■ 뱀띠
53년생
겸손한 자세는 늘 신뢰를 주고 나아가는 길에 걸림돌도 줄어드는 법이로다.
스스로가 겸손하지 못해 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이니 몸을 낮춰가면 평안하리라.
65년생
과도한 친절의 남발은 오해를 불러오니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구나.
자신은 선의의 마음으로 행한 일이라도 상대는 불편할 수 있으니 자신만 생각하는 자세는 옳지 않구나.
77년생
목표를 세워 정진해간다면 더딘 가운데 성취가 따르리라.
주먹구구식 방식으로는 요행수에 의지하는 것이니 실망이 클 수 있구나.
89년생
주위의 평판에 너무 신경 쓰니 과함을 스스로 인식 못 할 수 있어 조심스럽구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받음이 아름다운 것이니,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 당당함이 진짜 모습 이리라.
■ 말띠
54년생
과로나 긴장의 연속으로 인한 병고가 우려되는 날이구나.
휴식이 필요하니 바깥 일정은 최소화하고 휴식으로 지내보자.
66년생
능력을 점검하고 과하지 않는 횡보로 대처해감이 필요하리라.
지출이 다소 과해질 수 있으니 규모의 경제로 상황에 맞춰가는 것이 필요하구나.
78년생
형제나 동료로 인해 자신이 그들의 몫까지 업무를 맡거나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 날이겠구나.
힘겨움이 있지만 보람을 느껴보며 최선을 다하는 날이 되자.
90년생
눈앞의 이익에 연연한다면 작은 성취 뒤에 오는 허망함을 만나리라.
사람이 재산이며 긴 안목을 보고 생각함이 맞으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함은 경계하라.
■ 양띠
55년생
행함의 흐름이 다소 답답하고 지체되는 상황이로다.
건강에 적신호가 있거나 금전 흐름의 답답함을 겪을 수도 있으니 고민이로다.
힘겨움도 스쳐 지나가는 상황이니 마음먹기에 따라 빠른 극복도 가능하리라.
67년생
위장장애 등 건강에 이상이 걱정이니 음주는 자제함이 좋겠구나.
식탐으로 병을 얻을 수도 있으니 과식도 조심하자.
79년생
음해하거나 경쟁상대가 시비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구나.
작은 다툼이라도 다툼으로 이어지는 것은 흉하므로 되도록 피해보자.
대응할 가치가 없는 일이 다반사이니 무대응이 현명하리라.
91년생
성실한 자세가 박수를 받으니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구나.
꾸준히 소신껏 행동한 것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 원숭이띠
56년생
심기가 불편한 날이니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취보단 실망이 많을 날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서 안정시키고자 힘쓰며, 만사는 때가 있고 세상사 내 뜻대로 잘되지 않음에 순응하여 보는 시간이 되자.
68년생
빈 지갑에 모처럼 풍요로움이 채워질 수 있는 날이니 기쁘구나.
생각지 않은 금전의 취득이 있거나 도움의 손길이 기대되는 날이로다.
80년생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사람을 대하니 이기적인 모습에 실망하는 이가 많구나.
자기 성찰이 필요하니 더불어 함께 이롭게 하는 일을 하고자 노력하라.
92년생
위기는 늘 뜻하지 않게 닥쳐오는 법이고 대비하지 못한 이는 힘겨운 법이다.
닥쳐오지 않을 위기를 위해 전전긍긍함도 옳지 않지만 경우의 수에 대비하지 못함도 아쉽구나.
적절한 균형을 잡아가면 좋으리라.
■ 닭띠
57년생
뜻밖의 횡재수를 얻거나 재물 흐름의 개선 등으로 기분 좋을 날이구나.
신체적인 흐름은 개선 중이나 완전한 해소는 아니니 방심하지 말자.
69년생
입안의 웃음소리 담을 넘으니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기분 좋을 일이 기대되는구나.
기다리던 소식이 오거나 막혀있던 상황의 개선이 기대되는 날이로다.
81년생
빌려줄 땐 서서 빌려줬지만 돌려받으려니 힘이 드는구나.
말을 꺼내려니 형편이 여의치 않은듯하여 쉽지 않지만 말하는 것이 좋겠구나.
93년생
로운 포부나 계획을 실행으로 옮겨봐도 좋을 날이로다.
시가 오고 있으니 준비하여 조금씩 움직여봐도 좋을 시기로다.
■ 개띠
58년생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 없는 것이니 늘 신경 쓰고 챙김에 부족함 없이 하자.
70년생
적이 친구가 되는 운세이니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구나.
스로 행동에 양보와 배려하는 마음을 초지일관할 때 얻을 수 있는 행운이니, 사람과의 관계에선 편견과 편가름을 하지 않도록 하라.
82년생
금전이 새어나가는 형국이니 지출의 과다함을 경계하라.
어차피 나가야 할 지출이라면 쫀쫀함은 버리고 과감하게 베풀어보자.
쓰고도 인사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하지 않도록 하자.
94년생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형국이니 즐거운 일이 많겠구나.
새로운 인연을 만나거나 좋은 이성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날이구나.
■ 돼지띠
59년생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쉽지 않은 일이로다.
몸이 힘든 것이 나을 터인데 정신적 힘겨움은 극복하기도 쉽지 않구나.
인간관계에 힘겨움이라면 욕심을 내려두고자 하고 마음을 비워보면 좋으리라.
71년생
근심이 가득하니 잠 못 이루는 밤이구나.
불안감에 멘털이 무너지니 방향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는구나.
불안한 마음에 침소봉대하여 스스로 무너지는 형국이니 해법을 찾아보자.
83년생
대인관계가 원활해지는 날이니 사람들과의 유대를 넓혀가면 좋겠구나.
생각지 못한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기분 좋은 날이리라.
95년생
사소한 오해로 큰 싸움이 되거나 인간관계의 반목이 깊어질 수 있으니 오해는 대화로 풀고자 하라.
시기가 늦어지면 안 되니 빠른 해명이 필요하리라.
출처 : 대구신문. 저작권자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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