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쥐띠
48년생
고비는 극복하면 더 큰 기회를 맞이하게 되니 흉함이 흉하지만 않은 것이다.
길함도 운영함이 미진하면 오히려 흉함으로 바뀌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그러하니 위기에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고 운이 좋음에 너무 교만하지 말라.
60년생
가고자 하는 방향에 장애가 따르거나 괘도 수정이 필요하겠구나.
아니라 생각되면 그동안의 노고가 아쉽지만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구나.
72년생
말로 해도 될 일에 몸을 쓰니 흉함이 너무나 크구나.
몸싸움 등으로 흉한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욱하는 마음을 다스려 사고를 막아보자.
84년생
계획은 크고 원대한데 현실성이 떨어지니 문제로다.
작은 것부터 실행해 가야 성취로 이어지니 망상에 빠지지는 말자.
당장 행하여 얻을 수 있는 것부터 계획을 세우고 행하여 보자.
소띠
49년생
쉽게 결말이 날수 있으니 이쪽에서 먼저 제안을 하는 것이 일처리가 빠르겠구나.
지혜로운 대처가 나온다면 의외로 빠르고 이익되는 방향이 나오리라.
61년생
평소 행한 선행을 보상받는 날이구나.
선행을 행하고 덕을 베푼 이는 그로 인해 귀인의 도움이 크게 다가오는 날이구나.
73년생
찬서리를 맞으면서도 꽃을 피운 형국이니 아름답구나.
노력의 결과를 얻으니 고진감래의 기쁨이리라.
85년생
간절함이 성취를 이끌어 내는 날이겠구나.
원함이 있으면 행하여 취하면 되는 날이다.
움직이지 않고 성취를 바라지는 마라.
호랑이띠
50년생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니 즐기고자 하는 이는 늘 즐겁지만 고투라 생각하는 이는 늘 힘겹고 고생스러운 법이다.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것이니 긍정의 마음으로 즐기며 살아보자.
62년생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다.
다른 이의 다툼에 오지랖 넓은 참견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74년생
방심은 금물이니 매사에 신중함을 유지토록 하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안일함은 실수를 불러오기도 하리라.
86년생
생각지 않은 수입이 들어오거나 금전운이 상승하니 답답함이 풀려가겠구나.
길함 뒤에는 흉함도 따라 드니 가벼운 병고를 조심하자.
토끼띠
51년생
항해 중에 태풍을 만난 격이니 매우 흉하구나.
풍전등화의 위기이나 귀인이 돕거나 해법이 나올 것이니 너무 힘들어 말자.
구하면 얻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로다.
63년생
나이에 맞지 않은 이성 교제는 흉하니 자제함이 좋겠구나.
체신을 깎아먹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감춘다고 감춰지지 않으니 문제로다.
75년생
초심을 잃지 않아야 뜻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만용에 빠져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할 시기이구나.
87년생
평소 안 하던 행동을 하여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라.
엉뚱한 일에 휘말려 곤욕을 치를 수도 있는 날이니 정신을 바짝 차리자.
용띠
52년생
스스로의 부족함은 인정하고 바꾸고자 노력하면 되리라.
인정할 줄 모르니 편협적인 모습이 되고 거짓되게 비치는 것이로다.
늘 진실된 모습을 보여줄 때 신뢰는 쌓여 덕망이 되니 아름답구나.
64년생
생각지 못한 지출의 발생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구나.
힘겹지만 옹졸해짐은 훗날 더 힘겨우니 즐거운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좋겠구나.
76년생
생각하는 일이 꼬이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에 다소 힘겨울 수 있구나.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일이니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리라.
88년생
오래된 친구에게 실망하거나 배신 또는 속을 수 있는 날이구나.
얇은 귀를 가진이는 현혹됨으로 후회를 남길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뱀띠
53년생
가까이 돕고자 나서는 이가 있으니 귀인이 따르거나 조력자의 도움이 있으리라.
행함의 흐름이 개선 중이니 힘겨움 속에 길함은 모양을 찾아가리라.
65년생
땀 흘린 결과물을 얻고자 함이 올바른 처사이니 그저 얻고자 하진 말자.
요행수로 성취할 수 있으나 모래성이니 땀 흘린 대가가 진정한 성취로다.
77년생
지나친 욕심에 눈이 멀어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칠 수 있으니 걱정이로다.
욕심은 내려두고 현상만 보고자 할 때 비로소 보일 것이니 내려둠이 필요하구나.
89년생
희망의 아침이 밝아오는 운세이구나.
혼자나 솔로는 애인이나 좋은 친구를 만날 운세이니 즐겁구나.
인연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용기를 내어보자.
말띠
54년생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얻게 되니 기분 좋을 날이구나.
작은 성취에 우쭐거림은 좋지 않으니 몸을 겸허하게 낮춰감이 아름답구나.
66년생
검소함을 유지함은 바람직한 일이나 써야할 곳에도 쓰지 않으면 인색하구나.
옹졸해지거나 인색해지지 않게 써야 할 지출은 과감하게 쓰도록 하자.
78년생
환영해 주는 이는 많으나 일신이 피곤하니 반겨주는 것도 힘겹구나.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니 만사를 제쳐두고 휴식을 보내면 좋겠구나.
일욕심은 적당히 하도록 하자.
90년생
연인과의 마찰이나 균열이 예상되니 다툼을 경계하라.
작은 싸움이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하리라.
무조건 양보하고 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로다.
양띠
55년생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거나 배우자의 의견에 맞춰보면 좋겠구나.
독단으로 결정함에는 다소 부족함이 느껴지니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으리라.
67년생
가까이 산행이나 나들이로 보내면 좋을 날이구나.
가족들과 모처럼 외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가화만사성이로다.
79년생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위기 극복을 위해 스스로가 세워둔 원칙이나 규칙마저 버리지는 말자.
어떤 상황이라도 스스로가 세워둔 원칙은 지켜감이 맞으리라.
91년생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운세이니 이직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겠구나.
바꾸어도 나쁘지 않을 시기이니 신중한 판단으로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구나.
원숭이띠
56년생
휴식이 필요한 날이니 중요한 일정을 제외하고는 만사를 제쳐두고 쉬어보자.
재충전의 시간으로 오롯이 보내는 것이 필요한 시간이구나.
68년생
자신의 잘못은 깨끗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잘못을 핑계로 일관하면 거짓을 부르게 되니 진실함이 사라진다.
주변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가 있다면 관계를 청산하라.
80년생
인연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이 찾아들겠구나.
기쁨이지만 배우자나 연인이 있는 경우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로다.
92년생
원만함 속에 악재는 숨어 있으니 언행을 주의토록 하라.
밀유지를 요하는 상황은 공유하지 않아야 후회하지 않으리라.
닭띠
57년생
시기와 질투로 힘든 날이 되겠구나.
잘남을 자랑하여 생긴 일일 수 있으니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도록 하자.
ㅝㄴ인 없는 결과는 절대로 없는 법이다.
69년생
휴식이 필요한 날이니 만사를 제쳐두고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
명상이나 기도로 보내면 알찬 휴식이 될 것이다.
81년생
상황 판단에 실수가 우려되니 매사에 신중하도록 하자.
자신 없는 상황이라면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듣는 것이 도움 되리라.
93년생
이동이나 이사운 등 움직임이 많을 날이지만 참는 것이 더 좋겠구나.
몸만 바람을 쐬며 지내보자.
개띠
58년생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니 만사를 제쳐두고 쉬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일 욕심이 앞서니 내려놓지 못함은 아쉽고도 아쉽구나.
70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니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겠구나.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자 노력하고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하지 말자.
82년생
조급하다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순 없구나.
사는 시기와 때가 있으니 아직은 때가 아니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계획을 세우고 차분히 운영해 가면 되리라.
94년생
욕심이 지나치니 비난을 자초하는구나.
욕심을 얻은들 오래가지 못할 것이니 내려두고 함께 공유하는 자세가 아름답구나.
욕은 흉하니 버리고자 노력해가자.
돼지띠
59년생
불의의 사고나 생각지 못한 상황들과 마주칠 수 있으니 경우의 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구나.
만사는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71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명분이라도 과함은 오히려 흉이 되리라.
과한 운동으로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으니 과함을 조심하자.
83년생
집착이 강해지니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구나.
일에 대한 집착도 나쁘지만 사람에 대한 집착은 아주 흉하다.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95년생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친구를 조심하라.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할 터인데 좋지 않은 친구로 곤란에 처해질 수 있구나.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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