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는?
● 쥐띠
48년생
참을 인을 수백 번 쓰고도 모자라는구나.
방해하는 이가 많고 장애가 많으니 답답함과 화나는 일이 많겠지만 무조건 참아보자.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60년생
중요한 협상을 하고자 한다면 내 것을 먼저 내어주고 시작하라.
모든 것을 얻고자 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니 내어줌이 잃는 것이 아니리다.
상대가 내어준 것만 취하려 든다면 그 또한 그의 크기이니 응해주자.
72년생
정에 이끌려 결단을 내리지 못해 힘겨울 수 있는 날이구나.
눈앞에 뻔하게 보이는 일인데도 정에 이끌려 마음 쓰이는구나.
공과 사를 구분하여 과감함이 필요한 날이다.
84년생
주변의 칭송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구나.
교만함은 오히려 흉이 되니 주의하고 더욱더 덕을 쌓아가라.
● 소띠
49년생
교만하면 필히 패할 것이니 자제하도록 하고 늘 겸손토록 하라.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듯 고난이 지난 뒤의 위치는 더욱 견고하리라.
61년생
주변의 도움이 따르니 용기백배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구나.
혼자 풀 수 없는 고민은 함께 의논하여 해결코자 함이 빠르고 현명한 선택이다.
생각하지 못한 시비수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처하도록 하자.
73년생
시작이 반이니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구나.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하니 중도에 포기하려 들지 말자.
85년생
외롭다고 청송 떨지 말고 가까이 있는 행운을 놓치진 말자.
늘 가까이 있는데 보지 못했을 수 있으니 오늘은 눈 좀 똑바로 떠보자.
● 호랑이띠
50년생
음해나 구설 시비로 힘겨움이 클 날이구나.
피로감이 몰려오니 만사를 팽개치고 싶은 날이겠구나.
정신적인 고통이 크지만 피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 정면돌파하라.
62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도록 하자.
나 자신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을 먼저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74년생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집중이 잘되지 않고 다소 산만하니 판단에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86년생
자존심을 너무 세우다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
양보하거나 한발 물러서야 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
● 토끼띠
51년생
오해로 인해 억울한 심정일 수 있구나.
오해는 빨리 풀고자 나서서 해결함이 좋겠구나.
시기를 놓치면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으로 인정되어 곤란할 수도 있으리라.
63년생
어려운 부탁을 해오는 이가 있으니 난감하구나.
감당할 수 있는 것이면 들어주되 지나친 부탁은 과감하게 거절하라.
친밀도의 문제가 아니니 친하지 않은 이의 부탁일수록 더 신중히 접근하라.
75년생
시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를 낮추고 겸양함으로 임할 때 기회도 따를 것이다.
마음이 다소 울적해지나 기도로 다스리고 열정을 마음속에 불어넣어 가보자.
87년생
처궁에 근심이 찾아드는 운세이니 처가 있는 이는 처로 인해, 혼인 전인 경우엔 연인으로 인한 근심일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하니 해결에 너무 조급함을 보이진 말자.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형국이 될 수도 있다.
● 용띠
52년생
매사에 신중함이 필요한 날이구나.
마음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꿰어 바느질을 할 순 없는 법이다.
서두름으로 실수할 수 있으니 느긋함을 가져보면 좋겠구나.
64년생
무사 무욕의 마음으로 관망하도록 하라.
만일, 이루어진다면 소문만 크고 실리가 뒤따르지 못하니 허망하리라.
76년생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구나.
업무의 과다함이나 처리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분주히 움직여야 하리라.
바쁨 속에 보람을 얻는 날이니 힘겨움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면 즐거우리라.
88년생
소심함이 후회스러울 수 있는 날이니 소심한 이는 대범함을 가져보자.
행함으로 인해 유발될 문제들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은 일탈을 즐겨보자.
● 뱀띠
53년생
생각한 일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니 날씨만큼 힘겹구나.
짜증스럽다고 표현함은 좋지 않으니 참고 인내토록 하자.
기쁨으로 화답하는 운세이니 느긋함으로 이겨내보자.
65년생
용이 여의주를 얻는 형국이니 만사가 순조롭구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날이니 그동안의 관습을 벗어나 자유로운 표현을 하거나 새로운 시도도 나쁘지 않을 날이다.
77년생
공직자는 금전 청탁 등 옳지 않은 것과 타협하지 말라.
유혹이 많을 날이니 직위를 이용한 편의 등은 제공받지 않도록 하라.
89년생
하던 일이 막혔다고 포기한다면 아니 감만 못하구나.
너무 쉬운 포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하자.
되지 않는 일을 붙잡고 있는 것도 시간 낭비일 수도 있으니 잘 살펴 결정하라.
● 말띠
54년생
과거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과거에 얽매이면 무기력해지니 지금에 더 충실하고자 마음을 다잡아 가자.
목표가 있으니 잠시 쉬어가더라도 또다시 정진함에 최선을 다하자.
66년생
희생정신이 필요한 날이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살신성인의 자세가 필요하구나.
대의명분을 세우는 날이니 행동하나 하나에 명분이 실리겠구나.
남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니 덕이 쌓여감에 아름답구나.
78년생
이동과 변화가 있을 수 있는 날이구나.
상갓집을 방문할 수도 있는데 음식 끝에 흉살이 따라 드니 음식을 조심하라.
순조로움 속에 흉살이 숨겨져 있으니 평탄한 가운데 건강 등은 체크해 보자.
90년생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여 손해 볼 수 있는 날이구나.
허영심이나 허세를 구분 못하는 이는 흉함이 매우 클 것이니 조심하라.
● 양띠
55년생
오리무중이라 방향을 정하기 쉽지 않으니 결과도 장담할 수 없구나.
마음의 결정도 쉽지 않으니 갈팡질팡 정리가 잘되지 않을 날이구나.
결과를 얻기 쉽지 않으니 서두름은 경계하고 느긋함으로 대처하라.
67년생
이기심으로 인해 비난받을 수 있는 날이구나.
자신의 안위만 챙기는 것으로 가족들에게 비난받을 수 있는 날이다.
가화만사성이며 나보다 가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자.
79년생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좋은 기회가 당도하니 망설여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잡도록 하자.
91년생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니 좀 더 정진하도록 해보자.
자신의 한계를 느껴보는 날이니 좀 더 정진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에 다소 우려되는구나.
나이 먹어 감에 힘겨움이 다소 드니 생각지 않는 고충이구나.
건강을 위한 투자에 부족함 없이 하고 건강할수록 더 챙겨가도록 하자.
68년생
매력이 넘치니 사람이 따르는구나.
넘치는 매력은 뽐내더라도 사람은 가려가면서 만나야 할 것이다.
과함으로 인해 흉이 찾아들 수 있어 조심스럽다.
80년생
부모의 일로 근심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걱정이구나.
부모님의 일이 아니면 관재나 송사 등으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다.
행한에 흉살이 들어 그러한 것이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92년생
상대의 의중은 정확하게 파악한 뒤 결정하도록 하자.
남의 말이나 의견만을 듣고 판단함은 실수가 따를 수 있으니 직접 진실을 파악하고 결정토록 하라.
● 닭띠
57년생
만사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 놓쳐버린 기회를 되돌리려 애쓰진 말자.
억지로 얻은 결과물은 자신의 것이 아니니 오히려 흉이 될 것이다.
69년생
뒤끝이 작렬하는 당신.
자신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게 하는 것이니 적당함이 필요하구나.
뒤끝 없는 모습으로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보자.
81년생
어두운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는 운세이니 기대감 또한 커져가는구나.
만용을 부리지만 않는다면 평탄할 것이니 정도를 지키고 겸손함을 유지하라.
93년생
사리분별에 다소 장애가 발생하니 걱정이구나.
사랑에 눈멀면 현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법이다.
사랑에 눈먼 당신, 현실을 직시하고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보자.
● 개띠
58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라.
다른 이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결정함이 비난을 모면하고 덕을 쌓아가는 것이다.
자기만 생각하여 자신의 이로움만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70년생
꺼진 불씨도 되살아 날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도록 하자.
문제의 소지를 다 막았다고 방심하다 허를 찔릴 수 있으니 다시 한번 더 살펴보자.
약간의 찜찜함도 남겨두지 않는 철저함이 필요한 날이다.
82년생
재물이냐 사람이냐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지 말자.
재물은 잃으면 다시 채워 넣으면 되지만 사람은 잃으면 다시 채우질 못한다.
94년생
혼자의 힘으로 승패를 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구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니 혼자서 무언가를 도모하고자 하진 말자.
● 돼지띠
59년생
뜻은 있으나 길이 보이질 않는구나.
만사가 불안하니 자중하며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71년생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흉이 될 수 있는 날이니 적당히 하자.
소신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다른 이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소신을 세우지는 말라.
사회생활은 공동운명체이니 혼자의 독단은 흉하다.
83년생
잠시 머물러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니 계획한 일을 점검해보자.
하고 있는 업무나 일들을 점검하여 잘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날이다.
95년생
스스로를 격려해 주는 날이 되어보자.
연인 관계나 업무 등에서 소외감이 들거나 힘겨움이 느껴지는 날이다.
출처 :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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