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 된장의 효능알고 먹기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한국 음식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제가 엄마한테 가장 먼저 배운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된장찌개를 생각하면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저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를 할 때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이는데, 다시마팩에 넣어서 하기도 하는데, 찌개의 양이 많지 않을 때는 그냥 이렇게 넣고 끓입니다. 그러다가 다시마는 건저내고 멸치만 더 끓여줍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게 되면 진액처럼 나오게 되어 텁텁한 맛이랄까요? 깔끔한 맛이 나지 않아 건져 내는 편입니다.

 

 

요즘은 시판용으로 찌개용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만드는데, 원래는 엄마표된장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사실 엄마가 해준 된장 외에 다른 걸 넣으면 쓴맛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똥손인 저에게는 찌개용 된장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먹어보았지만 다담이 제일 맛있어요. 이건 저의 취향입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 사실 된장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맛있는 된장만 선택을 하면 되요. 안그러면 쓴맛이 납니다.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그 때 야채를 넣어줍니다.

 

 

양파. 호박, 버섯 등등 넣어주는데요. 저는 차돌을 넣으면 더 맛있는데, 딸은 고기 국물이 나는 것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딸이 먹을 국물을 빼놓고 그 이후에 차돌을 넣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좀 더 진한 맛이 나거든요.

 

 

우리 딸이 진짜 좋아하는 팽이버섯이에요. 다른 버섯은 안먹는데, 팽이버섯은 진짜 잘먹습니다. 야채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이건 먹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 첫번째는 육수, 두번째는 된장. 세번째는 차돌박이 넣기 합니다. 고기는 금방 익기 때문에 처음부터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야채를 넣고 다 익을 때 넣으면 됩니다.

 

 

두부를 넣을 때는 마지막에 넣는거 아시죠? 뒤척 거리면 두부가 부셔질 수 있기 때문에 넣은 상태로 국물만 샤워하듯 해주시면 됩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 미자막으로는 청량고추넣기입니다. 살짝 매콤함이 더해지면 맛이 더 기가막히게 맛있어집니다. 똥손인데, 고추가 새생명의 주듯 더 맛있게 만드는 듯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음식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된장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우리나라 전통음식이잖아요. 우리의 자랑 된장에 대해 알아볼께요.

 

된장의 효능을 살펴보면 첫번째는 고혈압을 예방해줘요.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는 다양한 필수아미노산이 들어가 있어서 몸속에 쌓인 독소와 유해물질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해독작용을 하는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는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서브틸린 성분이 암세포의 활성화와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키토 올리도당 원료가 들어가 있어서 암세포억제에 도움을 준답니다.

 

네번째는 납두균, 레시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성분은 두뇌건강에 효과적여서 세포를 활성화 시켜줘서 치매를 예방하고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된장의 효능이 있네요. 맛도 좋은데 몸에도 이렇게 좋으니 안챙겨 먹을 수 없겠죠? 더구나 된장 뿐 아니라 두부도 들어있고, 야채들도 듬뿍이니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짜게 먹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럼 다음에는 맛있는 참치김치전만들기에 도전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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