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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제주 항몽유적지 생각보다는...

 

안녕하세요.ham입니다.

제주에 도착해서 조아렌트카에서 차를 렌트를 하고 서연이와 저의 간식거리를 사러 외계인빵집에 들렸다가 간 곳은 항몽유적지에요

 

첫날 제가 차를 렌트하고 빵집을 다녀오니 4시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알아보다가 지인들께서 항몽유적지를 추천해주셔서 가게 되었어요

 

항몽유적지 말고 4~5곳을 추천해주셨는데 한곳은 다녀온 경험이 있었고, 항몽유적지에 대한 링크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이뻐서 여기로 가기로 결정을 했었지요.

 

 

 

조아렌트카하고 항몽유적지까지는 13분 정도 걸려요. 거리도 멀지 않고 괜찮죠? 지인의 리뷰에는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이뻐서 가게 된 곳이라 많은 기대로 갔고 갔어요.

 

유적지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예쁜 큰 나무가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어쩜 나무가 이렇게 예쁠까요? 예쁜 하늘때문에 나무가 더 이뻐보였어요. 이런 걸 보면 자연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것 같아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큰기대가 되었습니다.

앞에 나무도 이렇게 멋진데 안에는 얼마나 이쁠까요?

 

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고 갔는데,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었고, 주차장도 표지판이 딱 있어서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여기가 사람이 아주 많아지면 모르겠지만 주차장도 아주 넓어요. 요즘 수학여행 온 아이들도 많고 관광온 사람들이 많은데, 같은 시간 겹치지 않으면 이곳도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요.

 

 

 

주차하고 나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안내도를 보았지요. 차를 타고 오는 길에 "사진찍는 곳" 이라고 써있는 곳이 몇곳 있었는데, 그 곳을 안내하는 안내도더라고요.

 

저번 제주도에서는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제주도를 가려고 일정을 짜면서 느낀건 보통 관광지들이 오후 6시까지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5시까지 입장을 해야해서 늦게 제주도를 오면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제한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정신없을 것 같아서 저는 오후 시간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는데, 일정을 짜면서 살짝 후회를 했거든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많이 피곤해하지 않는다면 좀 일찍 비행기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4시 30분정도 되다보니 안내소에도 사람이 없으셨거든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안내소 옆에는 이렇게 갤러리겸 카페 그리고 매점이 있었어요. 이곳도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캄캄해서 문을 닫은 줄 알았는데, 열려있더라고요. 대부분은 6시에 문을 닫는다는 점 참고하세요.

 

 

저희는 갤러리 카페는 이용하지 않고, 서연이와 돌아다니면서 먹을 음료를 구입하고 나왔어요. 빵은 아까 외계인 빵집에서 구입했지만 혹시나 빵먹다가 목 마르다고 서연이가 징징거릴까봐 구입했지요 안내도를 보아도 어디가 정확하게 예쁜 곳이 있는것인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어디를 가야하는지 몰라 유적지 쪽 말고 제가 차를 타고 왔던 방향으로 걸어갔어요. 그쪽에 사진찍는 곳이라고 있었거든요.

 

 

길을 따라서 걷는데, 풍경은 참 예쁘더라고요. 꼭 원당 종마공원같은 느낌! 벌판에 아무것도 없어요

 

길을 따라 조금 갔는데, 사람도 없고 토성가는 길이라고 써있는데, 주변에 뭔가가 보이지 않고... 그래서 "서연아! 우리 여기 아닌가봐!"  했더니 우리 서연이 하는말이 "엄마~ 저쪽에 사람들 있잖아! 거기로 가야지! 거기로 가보자!" 라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뛰어갔어요. 혹시라도 다리 아프다고 할 수도 있기에 서연이와 달리기 시합을 하고 갔어요

 

아이들은 뭔가 경쟁을 하고 시합을 하면 또 잘하잖아요. 그 심리를 이용한거죠!

저희는 안내소로 갔습니다. 모르겠으면 물어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제가 설명을 잘못할 것 같아서 지인의 블로그리뷰를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안내소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밖으로 나와서 아주 친절하게요!

 

 

하늘을 보았는데, 보이시나요??  해가 쫙!!하고 비치는 모습이요! 서연이한테 보여주니 또 자기는 먼저보았다는거죠! 참..나 제가 살고 있는 김포에서는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죠! 아파트 주변을 벗어나서는  볼 수 있겠지만 높은 아파트와 건물들 사이에 이런 풍경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잖아요

 

안내소분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가려다가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구경하고 가야지.. 싶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에 들어가니 전시관이 있더라고요.

 

 

전시관 안에는 항몽유물안내문이 있었어요. 역사에 대해 관심있는 아이들에게는 흥미거리겠지만 우리 서연이는 들어가자마 "엄마 가자" 라고 하는군요. 아직 일곱살 서연이에게는 전시장은 무리인 듯해요.

 

항몽유적지는 항파두리 정거장이네요.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희는 아까 주차장 들어오기 전 차로 왔던 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저희가 가려다가 다시 돌아왔던 그곳이에요. 안내소분이 그쪽이라고 하셨거든요.

 

 

조금 걸어가니 화살촉나무가 나왔어요. 단풍나무처럼 이쁘죠? 하지만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다에요. 이게 딱 이에요. 서연이가 사진찍는것을 좋아했거나 저도 인물사진찍는 것을 좋아했으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남겨겠지만 나무 안쪽까지 들어가서까지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별루 안들어서 앞에서만 보고 나왔어요.

 

하지만 아이랑 단둘이 아닌 연인이나 가족들, 친구들끼리 오셔서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는 곳으로는 괜찮을 것 같아요. 서연이는 여기에 우리 둘만 있다는 것이 조금 무섭다고 느꼈던 것인지  앞에서만 보고 이동했답니다 개인적인 차이 일 수 있지만 저는 확 많이 이쁘지 않았어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인 이곳은 잠시 들렀다 가는 곳은 괜찮지만 저처럼 부푼기대를 가지고는 오지마세요 기대를 과하게 하면 실망도 더 많이 하게 되잖아요.

 

 

혹시나 다른것이 나올 것 같아 서연이와 걸었습니다. 이곳이 가장 안좋은 점이 있어요. 인도가 없다는거에요. 찻길에는 천천히라고 적혀있지만 어린아이들이 다니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텐데 길이 좀 더 잘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네요

 

 

걸어가다보니 주변에 수국나무들이 쭉있더라고요. 오! 여기 수국이 폈을 때는 정말 이뻤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항몽유적지는 11월에 오기보다는 여름이나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기 전 9월쯤 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길 반대쪽에 귤나무가 한가득~ 눈이 나쁜 저는 노랑꽃인 줄 알았다니깐요. 그래서 길을 건너와 보았더니 귤이더라고요.

 

하나만 따서 서연이랑 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되서 도둑질하는걸 보여줄 수 없기에 꾹! 참았어요. 혹시라도 땄다가 걸리면 아이앞에서 챙피하잖아요.

 

근데... 하나만 따도 안되나요??? 하나 따도 되면 다음에 한번 시도 해보려고요 더 걷다보니 아까 보았던 예쁜 나무가 있는 곳이 나와요. 거기에는 돌하르방이 있고, 쉴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서연이는 거기까지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바로 차로 이동하게 되었죠!

 

 

역시 달리기시합!! 빨리가 라는 이야기보다는 아이들에게는 "달리기 시합하자" 가 최고에요. 서연이는 달릴 준비를 하고 열심히 뛰어갔죠!

 

어? 걷다보니 약간 잔디에 뭔가가 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이게 몰까? 싶어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코스모스인거에요. 제가 본 리뷰에는 이 곳 전체가 코스모스였는데, 안내소분이 코스모스가 다 졌다고 하셨거든요. 이렇게 아주 듬성듬성 꽃은 피어있네요. 코스모스 꽃하나를 꺽었어요. 서연이 귀에 아니면 머리에 꽂아 사진을 찍어주려고요. 근데, 제가 꽃을 꺽자 서연이가 화가났네요. 꽃을 꺽으면 안되는데 제가 꺽어서 너무 화가 났데요. 그래서 결국 사진도 못찍고 구박만 많이 받았네요. 항몽유적지는 11월에는 안오는 걸루!!

 

그래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느끼고 갔어요. 저는 이곳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저랑 생각이 다른분도 있을 수 있어요. 원래 계획은 항몽유적지에 갔다가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었는데,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지인들이 알려준 곳을 다시 길찾기 검색을 했어요.

어디가 제일 가까운지 체크해보니 새별오름이 18분 정도 걸려서 새별오름으로 이동했답니다.

새별오름 이야기는 다음에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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