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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다녀온 후 너무 너무 좋아 서연이를 데리고 갔다. 미리 사전예약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사전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인원이 몰리지 않아서 좋고 시간도 정해져있어서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더 놀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안좋을 수 있지만 인원이 너무 많이 놀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사전예약은 인천 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이는 무료이고 어린만 비용을 받는다. 주차비는 있다.
아이들 발에 흙이 묻지 않게 장화가 구비되어있다. 손에 묻는 것을 싫어하는 서연이지만 모래가 잘뭉쳐지고 날리지 않아 더 재미있어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소방관, 건축사, 경찰관 등 체험할 수 있 공간이 있지만 우리 서연이에게는 이 소꿉놀이가 딱이다.
한번 다녀오면 어디가 아이가 좋아하는지 알아 그 곳만 다녀오면 충분히 놀 수 있는 것 같다.너무 너무 괜찮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매일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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