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화물감1 민화 길상고체물감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한국화 작업할 때 사용하는 물감 중에 길상고체물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접시물감은 고등학교때 주로 사용을 했고, 대학교때는 분채물감을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최근에 민화수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기 위해서 고체물감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민화물감, 한국화물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림을 가르치다보면 항상 하시는 질문이 있어요. 한국화 물감은 봉채, 편채, 분채, 석채 등 물감이 있는데요. 봉채는 먹처럼 갈아서 사용을 하고, 편채는 뜨거운물을 넣어 불린 후 사용을 합니다. 분채의 경우 가루를 낸 상태에서 아교를 섞어 개어주는데요. 분채와 석채의 경우는 입자가 있는 물감이고, 봉채, 편채, 신한한국화물.. 2020.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