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리듬을 느껴라"라는 영상이 나와 더 핫한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리듬을 느껴라-서울"
얼터너티브 팝 밴드 '리날치'와 어깨지 댄스 컴퍼니와 협력을 해서 한국의 전통 설화와 멋집 춤에 바탕을 둔 음악으로 한국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데요.
첫편에 소개할 곳은 서울입니다. 이 영상에는 어떤 관광지가 나올까요?
첫번째는 청와대 Cheong Wa Dae (Blue House)
청와대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에요.
대통령의 집무실과 회의실, 접견실 및 주거실 등이 있는 본관과 비서실, 춘추관, 영빈관, 경호실 등이 있는 부속건물오 되어있어요. 넓은 정원과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후원과 연못이 있어요.
본관은 2층 화강암 석조에 청이와를 덮어 청와대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습니다.
삼성미술관 Leeum (Leeum,Samsung Museum of Art)
삼성미술관 리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미술관이에요. 2004년 10월 19일날 개관을 했고, 리움이라는 미술관의 이름은 설립자의 성인 Lee와 미술관을 뜻하는 영어의 어미 -um을 합성한 것이에요.
리움미술관은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를 했습니다.
덕수궁 (Deoksugung Palace)
덕수궁은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초로 사용이 되면서 정릉동 행국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이 되었어요. 그 이후에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로 덕수궁이라고 했어요.
조선말기에 궁궐로 갖추어진 곳이기는 하지만 구한말의 역사적인 현장이었으며 전통목조건축과 서양식의 건충이 함께 남아 있는 곳으로 조선왕조의 궁궐 가운데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덕수궁이나 경복궁을 좋아하는데요. 도심지에 있는데도 그게 참 잘 어울린다는 거에요.
미술을 전공한 저는 대학시절 야외스케치나 전시를 보러 자주 방문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이를 키우니 쉽지 않네요.
덕수궁 옆에는 경복궁이 있고, 경복궁 옆에는 인사동도 있으니 이 근처에 관광하실분은 다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자하문터널 (Jahamun Tunne)
자하문터널이 유명해진것은 기생충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계단을 지나 터널안까지 들어가는데, 춤과 함께 어울어진 모습이 유쾌하기까지합니다.
청운동과 부암동을 잇는 터널로 예로부터 청운동에서 부암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자하문고개 혹은 창의문고개라고 했습니다. 고개 마루턱에 자하문이 있으므로 해서 이름이 붙여졌어요.
정식이름은 창의문으로 도성의 북문인 숙청문에서 서쪽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있어요.
동대문디지털플라자 (DDP)
동대문디지털플라자는 전시, 행사, 교육, 건축물투어,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조심을 해야하긴 하지만 동대문에 가면 DDP도 갈 수 있고, 주변에 쇼핑도 할 수 있고, 재미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있어
저도 가끔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국관광공사 서울편에서 나온 곳을 알려드렸는데, 다음에는 다른 지역을 소개시켜드리도록 할께요.
한국관광공사: 서울편 영상 한번 보세요. 너무 재미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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