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둘째날에 다녀온 김포 대명항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강화도 함상공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곳은 공원만 이용하기는 그렇고, 김포 대명항에서 식사를하거나 해산물을 사러 갔다가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김장철이라서 젓갈을 사러 많이들 김포 대명항 많이들 가시는데, 함상공원에 가셔서 아이들은 잠시 뛰어놀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먹고 싶어서 왔다가 앉아서 먹고 가고 싶어서 왔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놀이터도 있고요.
김포 대명항 옆에 있는 함상공원은 퇴역한 초계 군함인 LST-671운봉함을 전시관으로 개조를 해서 정박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2010년 9월에 개방을 해서 올 해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공원에 들어가는 것은 입장료가 없지만 안쪽으로 군함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따로 비용이 있습니다.
잠시 방문하는 경우는 공원에서 놀아도 좋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운봉함까지 들어갔다 오는 것도 좋습니다.
매표소가 있는 곳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 보면 이런 부분도 알아두면 좋지요.
함상공원의 운영시간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고, 3월부어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7시까지합니다.
입장료는 어린이는 10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른은 3000원입니다.
이것이 초계 군함 LST-671운봉함입니다. 일반인이 해군 군함의 내부를 체험을 할 수 있게 전시장으로 개조가 되었는데, 수도권에서 가장하는 첫 함상공원이라고 합니다.
함상공원의 내부는 전시관, 영사관, 홍보관, 체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저는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알차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여름철 앞에 분수대에 물이 켜져 있으면 물놀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오는 경우는 미리 전화를 하면 시간 맞춰서 켜주시기도 합니다.
김포 대명항 함상공원 안에는 돌고래, 불가사리 조각상이 있었고, 물고기뼈모양의 그네의자가 있었는데, 딸이 타고 싶어했지만 아주머니께서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가 앞에서만 뛰어놀다가 왔습니다.
서연이는 뛰어놀고, 저는 앉아서 새우튀김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새우튀김이었는데, 생각보다 기름지고, 튀김옷도 두꺼워서 살짝 별로였습니다. 튀김은 아쉬웠지만 딸이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강화도마지막날을 재미있게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강화도 카페를 소개시켜드릴께요.
*강화도 마니산
*강화도 동막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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